Failing to Plan is Planning to Fail.

Failing to Plan is Planning to Fail.

Posted By: Bay Published: 03/05/2019 Times Read: 2947 Comments: 0

대학진학을 위해서 Admission applications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Financial aid applications을 미리 준비하여 정확한 일정에 마추어 제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각 대학에서 학생의 가정 형편에 따라 지원하는 Need Based Financial Aid의  기본적인 구조의 이해를 돕고 각 가정에서 분담해야 하는 분담금을 최소화함으로써 부모님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는 것을 돕고자

가정 분담금 기본 방정식과 가정 분담금을 줄이는 EFC planning 을 소개하고자 한다.

 
COA - EFC = Need 의 방정식 
COA Cost Of Attendance의 약자이다. Cost Of Attendance에는 등록금 만이 아니라, Books & Supplies, Room & Board, Living Expense등을 포함하여, 학생이 학교의 Campus에서 여름 방학기간을 제외한

8개월 반 정도를 살아남기 위한 최소 비용을 학교에서 정해서 발표하는 숫자이다. 지금 현재 UC 계열의 학교를 보면 이 COA각 약 $33,000 - $36,000 정도에 발표되고 있다. 그리고 사립 학교는 약 $65,000 - $75,000 정도에 책정이 되고 있다
EFCExpected Family Contribution의 약자 이다. 즉 학생이 대학을 다닐 때에 그 집안에서 얼마나 지원을 하여 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는 학교 마음대로 부모님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고, Higher Education Reauthorization Act라는 법이 있어서,

이를 정확히 계산 하고 있다. , 부모님의 Income Asset을 법에 따라 면밀히 분석을 하여서 이를 하나의 숫자로 뽑아 주는 것으로, 법적으로 정의된 부모의 학생 지원 능력이라고 이해 하면 될 것이다
이제 학생의 대학학비의 예상치인 COA에서 부모님의 능력인 EFC를 빼면, 학생이 대학을 다니기에 부족한 Need 산출된다.    

Need가 발생을 하였을 때에 학교가 이를 100% 다 도움을 주면 학생이 학교를 다니는 데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100%를 도와 주는 학교도 있지만, 80%, 50%, 30% 심지어는 10%만 도와 주는 학교도 부지기수로 많이 있다.

학생이 어떤 학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부모가 부담하여야 할 금액이 엄청난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이다따라서 학교를 선택하는 의사결정이 학비 부담에 큰 결정 요소인 것이다.


또 아래의 사례에서 보는 바와 같이 EFC를 결정하는 IncomeAssets을 어떻게 Positing 하느냐에 따라 동일한 조건하에서도 EFC가 달라지는 것을 알수 있다. 

결국 학자금 혜택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미리 알고 준비하여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Tags: Financial 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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