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arlier The Better, 학자금 준비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The Earlier The Better, 학자금 준비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Posted By: Bay Published: 10/25/2016 Times Read: 1571 Comments: 0

대학 학지금 재정 보조와 관련된 상담을 하다보면, 부모님들이 과연 언제부터 준비를 하여야 하는가를 많이 물어 보신다.  대답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이다. 

미국 대학의 입학사정은  재정 보조 신청여부가 합격에 영향을 줄 수 없는 Need Blind Policy를 적용하고 있어, 재정보조의 신청여부가 지원자의 입학사정에 불리한 영향을 절대로 미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재정지원을 해주기 위해 반드시 Need Blind policy를 적용하여야 하고 이는 , 연방정부와 주정부 및 대학의 재정보조 신청내용이 입학사정에 불리하게 적용되어 차별로 이어지지 못하도록 하는 정책인 것이다.

그럼 학자금 재정 보조를 최대한 많이 받기 위해서는 빨리 준비하는 것이 왜 좋은지를 살펴 보자.

 자녀들이 고등학교에 들어 가면 부모님들은 좋은 대학에 들어 갈 수 있도록, 미리 미리 계획을 세워서 준비하도록  권유한다. 그런데 부모님은 과연 좋은 대학을 갔을 때에 어떻게 학비를 낼지에 대한 계획을 세워 놓지 않아서, 자녀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였다 해도 합격 후 재정보조금이 너무 적어 학비 부담으로 인해 원하는 대학에 등록하지 못한다면 그 동안의 대학 입학을 위한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될 수 있으므로 자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시점 부터 학자금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자녀들이 대학 학비에 대해 많이 걱정을 한다. 학생들 끼리는 학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또 같은 친구들간에도 학비가 비싸고 비용이 많이 들고 하는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자녀들 대부은 부모님과는 학비에 대해 거의 상의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고 갈 수 있는 실력이 되어도 학비부담때문에 스스로 미리 포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자주하시는 집을 팔아서라도 학비를 대주겠다고 하시는 말씀은 자녀들을 격려하고 동기 부여를 하기 보다는  자녀에게 오히려 부담감과 압박감을 더 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가고자 하는 대학별로 재정 보조지원에 대해 미리 살펴 보고 동일한 수준의 대학에서 더 많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학교들도 찾아 보면서, 자녀들이 ‘내가 이런 대학을 가면 학비를 대 줄 수 있느냐는’ 는 질문을 하면, “이 학교를 가면 학비가 얼마가 들고 우리는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나는 이러한 부분을 이렇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자녀에게 설명하면서 자녀가 준비해야 하는 성적과 과외 활동을 독려한다면, 자녀들이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부모에 대한 신뢰를 통해 더욱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대학 학자금 준비는 미리할 수록 더 많은 혜탹이 보장되는 만큼,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미리 준비하길 권유합니다.

Tags: Financial 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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