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늘어 나는 사립 대학의 재정 보조 혜택
사립대학에서는 점점 비싸지는 학비로 인해 우수한 학생들을 놓치지 않고 더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더 많은 학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The 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 and University Business Officers’ annual survey에 따르면, 2015년도 사립 대학 신입생들은
학비의 50%만 지불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그리고 10%정도의 학생만 모든 비용을 다 지불하고 대학을 다니고 있다고 한다.
아래 표에서 보는 것 처럼, 1990년대에는 학비의 26% 정도를 할인혜택을 받았지만 2015년도에는 48.6%의 할인된 비용만 내고 대학을 다니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단지 사립대학의 학비와 총 비용만을 보고 교육 환경이 더 좋은 사립대학을 포기하는 학부모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학부모들은 학교의 학비와 자신의 소득과 상관없이 Financial Aid를 무조건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학교로 부터 Financial Aid Award Package를 받아 보기 전에는 정확히 지불해야 하는 학비를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재정 보조 신청을 하여야 학교별로 실제 부모님들이 지불해야 하는 정확한 부담금을 알 수 있고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또 필요한 경우, 더 좋은 조건의 학비 혜택을 위한 이의 신청(Appeal)도 가능해 진다.
이제, 재정 보조 신청(Financial Aid)은 옵션이 아닌 필수 인 것이다.